라온아띠 5기 국내 NGO 인턴십 1일차 -이상엽

홍상표 0 2,899

 드림텔에서 열린 라온아띠 5 2차 국내교육을 마치고 우리 필리핀팀은 마지막으로 짧게 인사를 하고 지체할 시간 없이 곧 바로 우리는 안산 YMCA로 향했다. 우린 지난 교육 동안 YMCA가 어떤 단체이며 게다가 안산 YMCA로 배정 된다는 것을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에 알게 되었던 터라. 우리는 기대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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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다섯시 우리는 지난 교육으로 인해 지친 몸을 이끌고 드디어 4호선 고잔역에 도착했다. 역에 내리자마자 추운 날씨에 나온 홍상표 간사님이 팀원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역에서부터 YMCA 사무실로 가는 길에 바라본 안산은 계획도시인 탓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창원과 많이 닮아있었다.

 

 드디어 사무실에 도착. 들어서자 마자 사무실 직원 분 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그렇게 짧게 인사와 사무실 구경을 하며 6시경 총장님으로부터 YMCA의 역사 및 안산 YMCA의 활동 내용과 안산에 관해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산 YMCA의 인큐베이터적 역할을 보면서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력히 받았다. 그리고 계획도시 안산과 인구 팽창, 그로 인하여 발생하였던 사회적 문제들 에서부터 (교육 문화 시설 부족, 시화호 문제, 부정부패 등) 현재 최대의 이슈로 자리잡은 다문화 가정 문제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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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총장님으로부터의 교육을 마치고 이어진 13일간의 일정 공지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준비해 놓으신 프로그램을 보면서 괜히 멋 모르는 대학생 다섯명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신 것 같아 미안한 마음과 함께 실망 시키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어느덧 시간은 9시를 넘고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곧바로 12일치 장을 보고 11시 반이 넘어 숙소에 도착하였다. 늦은 시간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팀을 이끌어주신 홍상표 간사님께 참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정리 할 시간도 없이 우리는 오늘 하루 일과를 정리 하고 앞으로 안산에서 YMCA활동을 멋지게 출발 할 것을 다짐하는 팀 미팅 시간을 가진 바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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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6-02-23 11:17:37 활동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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